코로나19가 창궐한 세상. 스물다섯 살 주리는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우울증 초기 상태다. 반면 주리의 엄마 영심은 어려운 시기에도 야무지게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영심은 주리의 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급히 시골로 내려가고, 주리는 예상치 못하게 영심의 김밥집을 맡게 된다.
米哈利娜·奥利尚斯卡 拉多斯劳·凯姆 艾萨贝拉·达布鲁夫斯卡 Zuzanna Surowy Pawel Królikowski Piotr Nerlewski Artur Sokolski 厄克·卢博斯 Marcin Sokolski Aleksandra Pisula 克萨韦里·斯伦基尔 维斯瓦夫·科马萨